브랜드 실패의 90% 원인

우연한 성공은 있어도 우연한 실패는 없다. 실패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다. 수 백 건이 넘는 컨설팅 경험으로 볼 때 실패의 90% 이상은 허약한 컨셉에 그 원인이 있었다. ‘모든 건 다 준비해 놓았으니 커뮤니케이션, 광고홍보, 판로 전략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많은 기업들의 담당자가 비슷하게 얘기하지만 진단을 해보면 컨셉이, 아니 정확히는 컨셉과 제품이 준비가 안되어 있다. 가장 중요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데, 첫 단추가 잘못 꿰어져 있는데 어떻게 성공한단 말인가? 백전백패가 당연하다. 컨셉과 제품은 마케팅의 시작점이자 가장 결정적인 무기다. 

아마추어 : 프로 = 35 : 300

마케팅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컨셉을 고민하는 시간에서 생겨난다. 아마추어는 컨셉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컨셉을 만들기 위한 순수 투자 시간은 평균 35시간에 지나지 않는다. 전문가는 300시간 이상을 투자한다. 아마추어는 일반적인 특성을 얘기하는 반면 전문가는 극미분(極微分)을 통해 제품 속 깊이 숨어있는, 누구도 발견해내지 못했던 부분을 찾아낸다. 컨셉을 연구하는 시간이 턱없이 짧고 그 결과 역시 특별하지 않다면 당신의 마케팅은 운에 기대야 한다.  

컨셉의 세 가지 함정

컨셉을 만들다 보면 세 가지 실수를 범하곤 한다. 1. 모든 제품들이 보유한 일반적 특성에 머물러서 소비자에게 특별한 감흥을 못 주는 것(PoP의 함정)  2. ’뛰어남’에 그친 채 ‘필요성’과 ‘다름’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것(Better의 함정)  3. 컨셉을 제품 특성 차원에서만 준비하는 것(USP의 함정). 이 세가지 함정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당신의 신제품은 아직 팔릴 준비, 즉 컨셉의 준비가 덜 끝난 상태이다. 

디지털 시대의 파워 컨셉 만들기, WK 히트 컨셉 개발 컨설팅

디지털 시대의 빠른 상황 전개와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컨셉은 4개의 층위에서 고민되어야 한다. 차별화 컨셉(USP Concept), 필요성 컨셉(Main Benefit Creation Concept), 감성 컨셉(Emotional Involvement Positioning Concept), 기억 컨셉(UPP Concept)이 바로 그것이다. 이 중 최소 세가지가 준비돼 있어야 상황과 단계에 맞춰 컨셉을 활용할 수 있다. WK 히트 컨셉 컨설팅은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의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수많은 성공담을 만들어내고 있는, 기업의 성공 출발점이 되어주는 WK 최고의 스테디셀러 컨 설팅서비스다.

• “마케팅 시대가 변했다 – 네 가지 콘셉트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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