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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오션을 블루오션으로 바꾸는 법 _컨셉이 주는 힘

2021-08-13

<출처 : 이야기가 있는 설탕_할로윈 - komaya sugar 공식블로그> 



컨셉은 무엇인가? 주변을 둘러보면 “concept”라는 단어를 너무나 흔하게 접할 수 있다. 멀리 가지 않아도 SNS에서는 오늘 의상의, 데이트의 컨셉을 말하는 컨텐츠가 넘쳐난다. 제조사나 마케팅 업체에서는 제품 컨셉, 디자인 컨셉, 커뮤니케이션 컨셉 등 더 다양한 ‘컨셉’을 접하게 된다. 어떤 제품의 제조에서부터 판매까지의 모든 흐름은 컨셉을 묻는 데서 시작하기 떄문. 대체 컨셉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사전적으로 concept란 ‘개념’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concept”, 『옥스퍼드 영한사전』> 익숙한 한국어로 말해도 ‘개념’이 무슨 뜻이야? 라는 질문을 받으면 멈칫하게 되는데, concept란 영어 단어를 ‘개념’이라는 말로 직역하자니 더 와 닿지 않는다. 컨셉이란 단순히 말해 자신의 작업, 상품 등 결과물에 담고자 하는 생각이나 흐름을 나타낸다. 주제 그 자체나 표현 방식보다는 목표 의식에 더 가까우며, 종종 오인되는 ‘Theme(테마)’, 즉 주제를 포괄하는 상위개념이다. 때로는 컨셉과 테마가 동일 할 수 있지만, 브랜딩 관점에서 컨셉을 정하는 것은 브랜드의 상품, 이미지, 고객 커뮤니케이션, 테마 등 모든 과정을 이끄는 수퍼 바이저를 세우는 것에 가깝다.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학용품을 공급하는 브랜드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A라는 브랜드를 세웠다면,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학용품을 공급하는 브랜드’는 A브랜드의 철학이자 컨셉, A브랜드를 관통하는 주요 개념이 될 수 있다. 브랜드 컨셉이 확고하게 서 있다면 가장 ‘저렴한 학용품 제공’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내외부의 커뮤니케이션이 빨라지고 명확해진다.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브랜드 컨셉에 일치하는가? 유행에 따라가기 위해 ‘가장 저렴한 학용품’이라는 컨셉을 해치고 있지는 않은가? 브랜드를 표현하는 방식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 ‘테마’는 컨셉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정하게 한다. 이번 시즌의 주제(Theme)가 세련됨이라면 ‘저렴하지만 세련된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한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 등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음 시즌의 주제가 바다라면 바다의 이미지를 가진 상품을 내놓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본질을 잊지 말아야 한다. A브랜드의 컨셉은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학용품’이므로.

본질을 잃지 않고 쌓인 결과물들은 브랜드를 단단하게 만든다. 그래프에 찍힌 점 하나로는 아무것도 예측할 수 없지만 점들이 모여 방향성을 나타내 듯, 브랜드의 컨텐츠가 모여 한 목소리를 내게 되는 것이다. 잘 잡힌 컨셉은 브랜드를 단단하게 할 뿐만 아니라 내 브랜드를 레드오션에서 블루오션으로 옮겨줄 수도 있다. 여기 또 다른 예시가 있다.


Komaya sugar는 1744년부터 세대를 이어 경영해 온 일본의 설탕 제조 기업이다. 일반적으로 설탕이라고 하면 소비자가 떠올리는 것은 하얀 가루, 혹은 갈색빛의 반짝이는 가루일 테지만, ‘코마야 설탕’이 다루는 상품은 가루 설탕이 아니다. 소위 ‘각설탕’으로 분류되는 성형 설탕을 주로 다루지만 재미있는 점은 단순한 ‘각’설탕도 아니라는 점이다. 코마야 슈가는 각설탕이 아닌 ‘이야기가 있는 설탕’을 판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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