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재활용쓰레기 대란 이후 친환경 상품에 대한 관심이 부쩍 증가했다.
이어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배달음식, HMR식품들을 섭취한 이후의 쓰레기를 보며 친환경에 대한 관심은 다시 한번 증가하였다.
WKMG는 다양한 스타트업 · 중소기업 ·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며 ‘착한 소비 상품’의 발전 방향을 연구하였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만난 브랜드와 연구 과정에서 추가 발견한 사례를 통해 친환경 상품 마케터라면 반드시 생각해보아야 할 3가지 인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한국 마케팅 학회에서 발간된 한 논문은 친환경 제품 구매에 대한 이타적 동기와 이기적 동기를 다루었다.
이 중 ① 이기적 동기를 자극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매출에 큰 역할을 한다.
그러나 어떠한 친환경 · 사회적 가치 브랜드는 그 출발점 자체가 대의명분에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이기적 동기를 자극하기를 주저하기도 한다.
하지만 소비자의 근본적 니즈와 카테고리의 POP(Point of Parity; 동일 카테고리 내의 상품이 가지고 있는 유사성/공통점)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그 브랜드는 롱런하기 어렵다.
이번 칼럼에서는 친환경 브랜드가 소비자의 이기적 동기를 자극하는 법에 대해 사례로 알아보기로 한다.
[후략]
2018년 재활용쓰레기 대란 이후 친환경 상품에 대한 관심이 부쩍 증가했다.
이어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배달음식, HMR식품들을 섭취한 이후의 쓰레기를 보며 친환경에 대한 관심은 다시 한번 증가하였다.
WKMG는 다양한 스타트업 · 중소기업 ·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며 ‘착한 소비 상품’의 발전 방향을 연구하였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만난 브랜드와 연구 과정에서 추가 발견한 사례를 통해 친환경 상품 마케터라면 반드시 생각해보아야 할 3가지 인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한국 마케팅 학회에서 발간된 한 논문은 친환경 제품 구매에 대한 이타적 동기와 이기적 동기를 다루었다.
이 중 ① 이기적 동기를 자극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매출에 큰 역할을 한다.
그러나 어떠한 친환경 · 사회적 가치 브랜드는 그 출발점 자체가 대의명분에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이기적 동기를 자극하기를 주저하기도 한다.
하지만 소비자의 근본적 니즈와 카테고리의 POP(Point of Parity; 동일 카테고리 내의 상품이 가지고 있는 유사성/공통점)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그 브랜드는 롱런하기 어렵다.
이번 칼럼에서는 친환경 브랜드가 소비자의 이기적 동기를 자극하는 법에 대해 사례로 알아보기로 한다.
[후략]